어휘력 향상을 위한

초등국어 어휘왕 3-1

같은 글을 읽어도 어휘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에 따라

글을 이해하는 깊이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어휘력이 곧 국어 실력~!!!

독해력과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어휘력부터 꼼꼼히 다져보려고 해요.  
 

1일차

감각적 표현을 알아보았어요.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1단원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을 통해

주요 어휘를 학습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가장 유용한 학습교재가 교과서임을 감안할 때 

교과서를 통해 어휘를 학습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학습법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감각적 표현이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감각적 표현과 관련된 어휘도 익히고 국어 실력도 잡아나갈 수 있었어요. 
 

띄어쓰기와 꾸며주는 말도 배워보았어요.

큰집 / 큰 집, 집안 / 집 안

띄어쓰기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말들을 배워보았는데요...

어휘와 함께 문법적인 부분까지 배워나갈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겨우, 그냥, 벌써, 별로, 무심코 등

다른 말이나 문장을 꾸며주는 말을 배워보았어요. 

꾸며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파악하고

꾸며주는 말을 통해 문장이 좀 더 섬세한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2일차

모양을 흉내내는 말을 배워보았어요.

타박타박, 살랑살랑, 어른어른, 헐레벌떡 등은 모양을 흉내내는 말이에요.

이런 말들을 의태어라고 하지요.

모양을 흉내내는 말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고

문장에서의 쓰임을 확인해 보면서 어휘를 익혔네요.

합쳐진 말도 배워보았어요.

낱말을 두개의 낱말로 나누어 써보는 활동을 통해

어떤 낱말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합성어인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잊다 / 잃다, 젖다 / 젓다 등은 헷갈리기 쉬운 말이에요.

모양은 비슷하지만 뜻은 전혀 달라서 혼동하기 쉬운 말들인데요...

헷갈리기 쉬운 말들의 의미를 살펴보고 문장에서의 쓰임을 확인하면서

정확한 뜻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장이 / 쟁이 역시 혼돈하기 쉬운 말이지요.

뜻을 제대로 이해하여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문제를 통해 충분히 연습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3일차

자주 쓰는 말을 알아보았어요.

앞이 깜깜하다, 귀를 기울이다, 정신이 없다 등

본래의 뜻이 아닌 전혀 새로운 뜻으로 굳어져서 쓰이는 말들을 배워보았는데요...

이런 어휘들을 관용어라고 해요.

관용어의 의미와 쓰임을 문장에서의 활용을 통해 확인해보니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사회교과에서 사용되는 어휘를 배워보았어요.

3학년에 올라와서 사회교과가 가장 어렵다고 하는 둘째였는데요...

사회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생소한 어휘가 아닐까 싶어요.

낯선 어휘들의 뜻을 확인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어휘력 향상은 물론 사회교과의 실력도 쑥쑥 자랄 수 있겠지요?

앞에서 배웠던 어휘들을 다시한번 점검해 보는 과정도 꼭 필요한것 같아요.

어휘의 사전적 의미는 물론 문장에서의 활용까지 확인해 볼 수 있어

더욱 유용했어요. 
 

4일차

문단의 짜임을 알아보았어요.

이쯤되면 어휘력 교재인지 문법 교재인지 살짝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국어 교과서의 흐름대로 어휘를 학습하는 형태로 되어 있어

어휘와 함께 국어 실력까지 탄탄해지는 기분이에요

중심문장과 뒷받침문장은

초3 과정 뿐만 아니라 모든 학년에서 고루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이라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에요.

문단/문장/짜임/중심/뒷받침 등의 어휘를 살펴 보면서

그 뜻을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었어요.

뜻을 더하는 말을 알아보았어요.

'-꾸러기'는 몇몇 낱말의 뒤에 붙어

'그것이 심하거나 많은 사람'이라는 뜻을 더해주는 말이에요.

어떤 낱말에 '-꾸러기'가 붙을 수 있는지 알아보고

문장에서 활용해 보았어요.

포함하는 말과 포함되는 말도 배워보았어요.

상위어와 하위어의 개념이 바로 그것인데요....

과자 안에는 약과, 강정, 엿이라는 말이 포함되고

명절 안에는 설날, 단오, 동짓날 등의 말이 포함되지요.

포함하는 말과 포함되는 말의 관계를 확인하니

어휘의 정확한 뜻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5일차

외래어의 표기방법을 배워보았어요.

외래어의 표기는 헷갈리는 부분이 정말 많은데요...

로보트가 아니라 로봇 / 케잌이 아니라 케이크 / 쥬스가 아니라 주스 등

일상생활에서도 혼란스럽게 사용되는 어휘들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학습해 볼 수 있었어요.

(저도 같이 배웠네요. ㅎㅎ)

문장에 어울리는 동사의 형태도 알아보았어요.

뜨다 / 띄우다, 괴롭다 / 괴롭히다, 마르다 / 말리다 등

수동과 피동의 형태를 배워보았는데요...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휘의 뜻을 정확히 알아야겠지요?
 

올바른 발음을 알아보았어요.

어휘를 학습하면서 올바른 발음까지 배워볼 수 있다니...

문법 교재가 따로 필요 없겠지요? ㅎㅎ

우리가 발음하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어나가면 되어서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었어요.

움직임을 나타내는 a라이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은

문장에서 모양이 바뀌기도 하는데요....

규칙적으로 바뀌는 경우와 불규칙하게 바뀌는 경우를 구분하여 배워보았네요.

초등 3학년 1학기 과정이지만

어휘와 함께 문법 영역까지 제대로 배워가는것 같아 정말 든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