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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는다고 무조건 국어를 잘하는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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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어 비문학 문제집을 많이 풀고

연습하면 국어 점수가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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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독서를 안 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런 비문학 독서 교재를 가지고

하루 한 개의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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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감도 적어요.

비문학 독해 연습 시리즈는 전체 3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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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은 예비고 과정이라 거의 고1이라고 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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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기출 중에 좀 쉬운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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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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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풀고 고1 기출 넘어가니

자연스럽게 이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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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이니 중1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3권이 세트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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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구별 없이 1권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의 특징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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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의 다양한 제재의 글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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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제재를 풀어보면 아이의 성향이 분명하게 드러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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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성향인지 이과 성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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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단계별 문제를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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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학교 시험처럼 가르쳐준 대로 외워서 치는 시험에 익숙한 학생은

고등학교 국어에서 특히 수능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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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지문도

생소한 내용의 지문도

읽고 정리할 수 있는 능력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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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별로 자주 나오는 어휘를 정리하고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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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문제는 절대 틀리면 안 되는

비교적 쉬운 문제에 속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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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틀리면 안 되니까

확실하게 잡아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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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또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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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하고

해설지를 통해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구성이에요.

https://blog.naver.com/esoterica76/221911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