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학습은 저번에 비해 집중을 더 잘한거 같아요.
오답도 많지 않았고요. 몰랐던 부분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서 풀었고.
생활속에서 많이 쓰이는 헷갈리는 쉬운말 학습은 정말이지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사자성어, 속담등을 다양하게 배웠으며, 다양한 타교과 어휘까지 두루 배울수 있었던시간.
1학기가 끝난터라 다시한번 복습을 할수 있었던 시간이 된듯합니다.
바꿔 쓸수 있는 말 부분입니다. 비슷한 뜻을 가신 단어들을 보기에서 골라 찾아 보는 문제
다행히 문장속에서 그 뜻을 이해해 갈수 있어 어렵지 않게 잘 풀었던 부분입니다.
애초 = 처음 이라는 말은 조금 어려었었는데요.
마지막 문제라 자연스럽게 정답을 맞출수 있었고요.
새로알았던 말이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말 부분이에요.
여기에 나온 단어들은 어른들도 헷갈려하는 부분이기도하죠.
그래서 처음부터 잘 배워야할 쉬운말들.
로서와 로써, 왠지와 웬지...차이를 알듯 알듯하면서도 어려운 말들..
언제 써야하는 말인지 설명이 잘 되있어 있어 어렵지 않게 이해할수 있었고요.
이런 부분은 학습에서만 필요한것이아니라 상식적인 부분이기에..참 좋은 공부시간이 되었답니다.
올바른 발음 문제는 국어 문제에서 단골로 출제되는 문제중 하나이지요.
가만 보면 한글은 참 어려운 언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사자성어와 속담, 타교과어휘까지...
이번주는 오답이 거의 없이 잘 풀어준 한주.
아이가 스스로 잘 풀어내어 더 뿌듯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