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요.
국어는 중등부터 비문학 독해, 어휘, 문학, 문법까지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주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수행과 중간, 기말고사를 준비하다 보면
정작 학기 중에는 따로 공부할 시간을 내기가 힘들더라고요.
방학이 다가오니 비문학 독해 꼼꼼히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숨마주니어의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을 시작해 보았답니다.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은 중 1,2,3 학년에 따른
수준별, 단계별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하루 2지문 25일 완성을 목표로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한 달 한 권 공부가 가능하지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의 다양한 영역의 글을 다루고 있답니다.
비문학 지문을 어렵게 느끼는 것이 바로 생소한 용어들인데
교과서 밖 다양한 글을 분석해 보면서 교과의 배경지식과 독해 실력을 쌓아볼 수 있어요.
독해 공부는 다양한 지문을 읽고 답을 찾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글의 내용을 분석하며 독해의 기초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한데
글과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어휘와 독해의 기초 tip을 함께 공부하면서
비문학 독해를 하며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공부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영역의 다양한 글을 읽다보면 아이들에게 생소한 지문이지만
자연스레 호기심과 함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지요.
또한 5개의 글마다 어휘 테스트를 두어서 어휘를 한 번에 정리해 볼 수도 있었답니다.
중등부터는 어려운 어휘들이 많이 나오기에 어휘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
반복하며 정리해 보면서 기억해 보기 좋네요.
특히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의 매력은 바로 자세한 해설이랍니다.
교재의 지문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중심 생각부터 정답풀이, 오답풀이를 두어서 왜 정답이 아닌지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어요.
국어 실력을 탄탄히 쌓아주는 숨마주니어의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으로
방학동안 국어 실력을 점검해 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