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수학과 영어를 공부하느라
국어에 소홀해지기 쉬운데
수능에서 가장어려운 것은 국어라고 하지 않던가 ..
그렇기도 하고 국어 독해가 잘 되어야만
수학과 영어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공부가 국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그래서 꾸준하게 비문학독해연습 교재를 사용하고 있어요 .
비문학독해연습에서 공부하게 되는 독해 글들은
당야한 관점과 내용 그리고 표현방법들이 있어서
아이가 이거겠지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글을 읽으면서 글 속에서 이해하며 배우려 하는 자세를 가지게 되는 거 같아요 .
글에 집중할 수 있는 비문학독해연습
더군다나 3 단계는 중학교 3학녀에서 예비고 대상으로 한것이라서
문제를 푸는 과정이 쉽지 만은 않아요
이번에 ebs중학사이트에 강의교재가 되었다는 사실 !!
혼자서 공부할 수도 있고
ebs강의 들으면서 학습할 수도 있는 중학국어 비문학독해연습
중학국어 비문학이면서
고등을 위한 준비까지할 수 있는 좋은 교재인거 같아요 .
뭐든 경험이 중요한데
공부역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경험
학년에 맞춘 수준있는 문제를 풀어보는 경험 .
비문학독해연습3에서 만나는 비문학이 고등1학년 비문학을 경험하게 해 주네요.
공부하는 날을 정해서 공부하고 있는 중3이 되는 아이.
지문을 읽는 훈련 .
정확하게 속도감 있게 더불어 글에 대한 이해 .
문제속에서 지문과 연결 되는 것을 찾아내는 눈썰미
비문학독해에서 배우게 되는 여러 글 종류중에 그 중에
인문 분야는 철학적인 글들이 많지요 .
생각의 깊이가 깊어지는 것이지요 .
문제에서 나오는 예시글마다 모두 모두 답처럼 느껴지네요 .
그래서 지문을 한번 더 읽어보면서 비교하며
답을 찾아보았어요 .칸트 인간에게 마땅히 해야할 의무 .
아이들이 학습을 위해서 공부를 한다면
결과론적으로는 이런 글들을 통해서 생각에서 마음을 키우는 날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