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영어문제집들중 중학영어독해는 기본적으로 종류가 많아서 중등영어문제집이라고 검색을 했었던 그 처음에 저를 기억하자니 또 웃음이 먼저 나옵니다.

나는 중학교 영어문제집을 검색했을뿐인데...

내가 원하는 정보는 딱 중학교 영어문제집이었을뿐이라고~!!!

교과서영어만 하는게 아니었네~ 라고하기엔 영어도 베이스가 교과서라서.

한참을 고민해봤자 어차피 교과서중심으로 할것 같아서 영어도 교과서중심학습으로 시작했었던 그 어설픔의 처음이 있기에 지금은 이렇게 살짝쿵 여유를 부리고 있는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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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업 9년차 노라본 선배입니다.

중학 영어 문장해석 연습 3권은 노트회독으로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탱탱이의 영어해석에서 중간중간 빠져버리거나 대충 해버리는 해석습관을 직접 확인시켜주기위한 사심을 일부 넣어서 묵은지가 될동안 거부를 하다가 이제서야 자의적으로 노트회독과 보완까지 하고 있는 중3의 탱탱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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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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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트회독을 해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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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게 나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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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회독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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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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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채점을 역시나 제가 하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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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내가 영어학습을 하는게 아니니까~ 뭐든 한번 거치게 되면 뭔가 하나는 꼭 붙게 마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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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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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영어도 엄마표 수업을 마무리를 지을거라는 상상조차 못해봤던 엄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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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영어도 엄마한테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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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의 우리 탱탱이의 그때 그 순간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는 고슴도치맘은 무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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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아롸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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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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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업의 그 시작에

수학에 대한 사심으로 수포자를 선언하니 아이들이 수학을 즐기기 시작했고요.

영어에 대한 사심으로 영포자를 선언하니 아이들이 영어를 즐기기 시작한지 꽤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영어도 하나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듯 합니다.

수포자를 선언한 엄마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설명이라면~

영포자를 선언한 엄마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설명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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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잘하길 바라는 게 아니라 어설피 알고 있었던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택한 교재입니다.

특히나 영어는 대충대충 감으로 문제풀이를 할 경우 후발에 문제를 야기시키기 때문에

영어는 학습만을 위한 영어가 되지 않아야한다는게 저의 생각이라서~

타국어이기에 학습을 할때 암기를 해야하는 부분들 분명 있습니다만 이걸 학습만을 위해서만 한다면 아깝잖아요~

저는 영포자를 선언했기에 다른 언어로 뜨문뜨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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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영어에서 고등영어로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선택했었던 중학영어문장해석시리즈.

중학 영어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문장 패턴을 60개씩 정리하여 제시하였기에 해석을 하면서 문장이해를 돕는 필수 어법까지도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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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 이렇게 바쁜줄 알았다면...

중3이 된지 벌써 두달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우리 이제 막 풀이를 하기 시작했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이 한권으로 중3 영어교과서의 대표문장패턴이라하니 조바심은 살짝 내려놓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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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룸이 앤 비 리뷰어로 선정되어 중3 아이와의 학습 후기로 주관적인 평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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