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더니...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을 시작하면서 이걸 아이가 과연 할까?? 했었는데...

벌써 한권을 다 끝냈네요.

이렇게 하면 될것을 왜 그리도 하기 싫어하고.. 뺀질거리는건지 원...

엄마 입장에서는 사실 이런 아이가 얄밉게 다가 와요.

어차피 지 공부인걸.... 하기사 저 또한 그 나이 땐 엄마가 왜 그럴까?? 라는 생각만 했었으니...^^

초등독해서가 아닌 중등 독해서를 끝내고 나니 이젠 제법 중학교 생활에도 자신이 생긴 아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렇게 문제집 한 권 끝냈다는 뿌듯함이 정말 굉장한 거 같아요.

처음 인문부분을 풀 때만 해도 오답이 곳곳에 눈에 띄게 튀어나와 걱정시키곤 했는데..

뒤로 갈 수록 확실히 오답률도 줄어들고 문제의 이해도도 높아지는게 보이더라구요.

이래서 독해서는 매일 매일 꾸준하게 독서하듯 공부가 아닌 교양으로 생각하고 해야 하나봐요.

확실히 기존에 초등 독해서와는 지문부터가 다르다 보니 아이의 기초 상식도 한 단계 레벨업이 되고

이렇게 되고 보니.. 2권, 3권으로 욕심을 내어 보고 싶네요^^

물론 아이가 더 재미 있어라 한 독해서이기 때문에 가능할 거 같구요.

그럼 아직 중등 독해서를 시작하지 않은 다른 예비 중등을 위해 간단히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을 소개해 드려 볼께요~~

자기 주도 학습서라는 저 문구...

저 인정 합니다~~

저희집 아이 잔소리 안해도 푸는게 재미있다고 꼬박꼬박 풀더라구요.

ㅎㅎㅎ

엄마 입장에서 이런 문제집 정말 많이 칭찬합니다.~~

내신과 수능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독해서

믿어 봅니다~~!!

하루 2지문이라고 되어 있지만 아이 컨디션에 따라 조정하는것도 좋아요

저희는 어느 날은 정말 미친듯이 풀다가 어떤 땐 한 페이지 붙잡고 하루 온종일 딴짓 할 때도 있더라구요.

아마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더 집중하기 때문인건지도...

중학 1,2,3학년에 따른 수준별, 단계별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보기엔 숨만 주니어 비문학 독해를 예비 중부터 시작하면 좀더 빨리 고등독해로 넘어 갈 수 있을 듯 싶어요.

이 책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과학이나 기술, 예술 부분은 진도가 팍팍 나가는 반면 사회부분은 더디 풀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다양한 지문이 수록되어 있어서 기초 지식과 더불어 이해력, 사고력이 향상되는거 같아요.

사실 국어를 못하는 친구 아니죠 정확히 얘기해서 독해실력이 떨어지는 친구들은 전과목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독서를 많이 했다고 해서 독해실력이 좋은게 아니 란걸 보아왔기 때문에

저는 독서 만큼이나 중요하게 독해서를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확실히 글쓴이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사실적 이해와 추론적 이해, 비판적 이해등 독해 능력이 향상되는거 같아요. 거기에 폭넓은 글 읽기를 통해 기초 지식이 정말 많이 넓어 지는거 같아요.

기존에 초등 독해서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들 좀더 난이도 있는 내용들을 포함해 주고 있어서

독해서 한권을 끝냈을 뿐인데 아이의 지식은 정말 많이 늘어난게 느껴지네요.

부담없이 학습하는거 같지만 실력은 쑥쑥 커지는거 같아 정말 맘에 드는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빔누학 독해연습

중학 국어 실력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친구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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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내신 상위권 선호도 1위, 중학 국어 1위 숨마쿰라우데, 중학 국어 비문학 연습을 출간하는 교육출판 이룸이앤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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