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의 긴지문 고난도
신경향 비문학 워크북입니다~
최근 수능이 지문의 수는 줄었지만 지문이 길어져서
독해력을 요구하는데 그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이에요~
총 35회의 긴지문의 문제가 나오는데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이렇게 5개의 분야의 지문을 접할 수 있지요.
구성은 본책과 서브노트로 되어 있는데
서브노트가 본책보다 두껍답니다~
문학이라는 것이 읽는데에 그치지 않고
그 작품을 이해하는데 시대적 배경 등
함께 익혀야 할 것들이 많지요~
서브노트를 보면 발문 분석, 어휘,
구절풀이, 문제 풀이 도움되는
다양한 지식등이 담겨 있어 아주 중요하답니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을 소개하는 페이지로
읽어두면 더 도움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한 긴지문 학습은
선생님의 도움이 꼭 필요한 것 같지만
아이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상세한 풀이들이 이 책의 장점인 것 같아요~
이 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1, 제한시간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자
2. 스스로 지문을 분석해 보자
3. 틀린문제뿐만 아니라 맞는 문제도 다시 보자.
차례입니다~
5가지 분야의 총 7문제가 있고요~
5개의 분야도 세분화해서
다양한 지문을 접해볼 수 있어요~
학습계획표입니다~
하루 2지문씩 진행하면 대략 8페이지인데요.
그럼 총 18일이면 이 책을 다 볼 수 있어요~
수능전 빠른시일내에 긴지문을 연습할 수 있답니다~
인문분야를 보면 내용부터 어려워 보이는 ㅠㅠ
수능이 정말 이런 수준이군요 ㅎㅎㅎ
하여간 긴지문도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니 쭌군도 여러번 봐야할 것 같아요~
아래 문제의 위쪽을 보면 난이도, 제한시간이
적여 있고 지문 독해 전략도 있으니
참고해서 풀면 될 것 같아요~
오른쪽 젤 위에 보면 3회에 걸쳐 읽을 수 있도록
체크 해두게 했는데요~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체크하는 코너가 있으니 왠지 더 읽어야 될 것 같아요~ㅎㅎ
3번 정도 읽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 ^^
문제마다 도움을 주는 <문제 가이드>가
있어 참고하면서 풀면 될 것 같아요 ^^
<약점 찾는 체크 리스트>를 통해
문제의 유형도 파악합니다~
서브노트입니다~
서브노트는 정답풀이와 함께 어휘나 구절 풀이나 있고
<선생님의 TIP>을 통해 좀 더
지문 독해의 기술을 익힐 수 있어요 ~
쭌군은 중3이라 현재 중학과정과
고등과정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중학과정은 비문학연습, 어휘력
,문법연습 이 세가지를 하고 있어요~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라
고등국어의 교재를 중간 중간 진행하고 있는데
접하면 접할 수록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많은 글들을 읽고
지식의 폭이 넓어지고 그로 인해
다양한 사고가 확장되는 것 같아 좋아요 ^^
고등교재들은 각 책마다 고등까지 3번 이상
반복할 계획이랍니다~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하다 보니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살짝 불안하기도 한데요.
아이는 한권 한권 마무리 할때마다
성취감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처음에 하루 페이지만 진행해보자고 했는데
속도가 붙으니 스스로 양도 늘리고
책 한권을 마스터 했을 때 너무 좋아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학습시간이 길지 않아서
쉴시간이 많은 것 같아요 ~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응원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