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룸이앤입니다.

상위권이 인정하는 숨마쿰라우데 수학 미적분 개념기본서를 소개합니다.

개념을 완벽히 학습할 수 있습니다.

왜 수학을 포기하는가에서 시작한 극복을 위한 솔루션입니다.

<공식의 정리>, <공식이 만들어지는 원리>, <필자의 팁>, <범하기 쉬운 오류>

왜 상위권이 되짚어보기 편하고 두고두고 챙겨보는 기본서인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개념을 정복할 수 있는 최적의 문제를 선별했습니다.

개념완성은 실전력에서 실전에서 깨달은 부족함은 다시 개념으로

반복으로 다져질 수 있는 수학문제만을 구성했습니다. 선별하고 선별한 문제는 

고난도 문제를 정복할 수 있는 사고능력향상에 맞춰져 있습니다.

어뚱한 문제에 불필요하게 시간 투자하실 필요 없습니다.

양치기 수학은 숨마수학에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학적 사고 확장을 위한 

심화 연계를 고려한 컨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어떻게하면 상위 개념과 단원에 연계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Math for Essay는 부담없이 수학적 개념을 워밍업할 수 있습니다. 

실전력 향상을 위한 최근 트랜드 문제 정복을 위한 Exercise

이제 실전입니다.

내신, 모의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출제자의 시각을 정복할 수 있는 연습문제를 구성했습니다. 모의고사를 3배수 문제에서 선별한다면 숨마수학은 10배수 문제 중 편집자시각에서 선별하고 선별하였습니다.

풍부한 해설은 논술대비로도 적격이며 불필요한 부연없이 해설 독해만으로도 문제 출제의 원리와 개념의 맥을 잡아드립니다.

또 다른 풀이법으로 문제접근을 시각을 넓히고 깔끔한 수학의 맛을 경험토록 유도합니다.

▶교재소개 바로가기

https://www.erumenb.com/1637149

▶숨마쿰라우데 추천기

수험생으로 지내다 보면 어떤 책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할 것이다. 한 과목의 개념서나 문제집만 해도 수십 권이 넘어가고, 그중에는 분명히 질이 좋지 않은 것도 섞여 있기 때문이다. 그런 학생들에게 나는 수학 개념서로서 ‘숨마쿰라우데’를 추천해 주고 싶다.

     개념서를 고를 때에는 고민해야 하는 것이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내용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가?”이다. 왜냐하면, 개념서는 자기 스스로 공부하기 위한 책이다. 자신이 내용을 이해하고 습득해야 하므로 내용이 이해하기 어려우면 그 책은 개념서로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서 어려운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는다면 개념서로서의 자격 자체가 없는 것과 다름없다. 하지만 시중에는 이해하기 쉬우면 자세하지 않고, 자세하면 어려운 책이 대부분이다. 

     두 번째로 개념서를 고를 때 고민하는 것이 “개념을 응용하게 하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는가?”이다. 많은 학생이 개념을 공부하는 시간과 문제를 푸는 시간을 나눠서 공부한다. 하지만 이러면 내가 공부한 개념을 어디에 적용해야 하는지를 학습하기 힘들게 된다. 왜냐하면, 우선 개념을 공부하자마자 문제를 풀지 않으면 그만큼 개념을 까먹게 되고, 여러 가지 복합 개념을 필요로 하는 문제를 만났을 때, 어느 개념을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혼란이 오게 된다. 따라서 개념을 공부하고, 그 개념만 사용하여 푸는 문제들을 바로 접하는 것이 개념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 두 가지 조건이 내가 숨마쿰라우데를 추천하는 이유이다. 우선, 어려운 내용도 이해하기 쉽게 적혀져 있고, 미적분 2의 극한개념에서 대학 수학의 내용인 엡실론 델타를 고등학생 수준으로 설명하여 극한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크게 도울 수 있게 하는 등 굉장히 자세하기 적혀져 있기도 하다. 또한, 이러한 내용의 이해를 더욱 도와주는 다양한 문제들도 실려있어서 혼자 수학을 공부할 때 큰 효율을 낼 수 있게 해준다.

     실제로 나는 숨마쿰라우데 덕분에 수학 성적이 굉장히 오른 사람 중 하나이다. 1학년 때 나는 수학을 그렇게 잘하지 않았다. 모의고사를 보면 4~5등급을 벗어나지 못했고, 내신은 그보다 낮은 등급을 받았다. 당연히 성적을 올리기 위해 여러 가지 문제집들을 찾아서 풀어보았다. 그러다 만난 것이 숨마쿰라우데이다. 책을 고르는데 굉장히 까다로운 친구가 좋다고 추천해 준 책이어서 접하게 된 것이었는데, 이 책을 접하고 나서부터 수학 실력이 굉장히 올랐다. 학생 대부분이 수학을 못 하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나는 어느 개념을 어느 문제에 적용해서 풀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취약했다. 그런데 숨마쿰라우데로 공부를 하다 보니 이 부분이 굉장히 많이 개선되었고, 개념 부분에서 군데군데 비어있던 구멍들을 채울 수도 있었다. 당연하게도 이는 수학 성적 향상과 연결되었고, 고2 겨울방학 때 이 책을 접한 나는 인생 처음으로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다른 문제집과 같이 공부를 할 때 숨마쿰라우데의 효과를 크게 받았었다. 수학 문제를 풀 때 숨마쿰라우데를 옆에 두고 개념이 헷갈릴 때면 숨마쿰라우데를 보고 다시 문제를 풀고 하는 식이었는데, 문제를 풀다가 막혔을 때, 그 문제의 단원을 확인한 뒤, 숨마쿰라우데의 그 부분의 개념을 다시 한번 읽고 거기에 해당하는 문제 부분도 한 번 다시 읽으면 막힌 문제가 풀리는 것은 물론, 내가 어느 단원에서 개념을 적용하는데 힘들었는지와 그에 대한 적용 방법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 이렇게 자신의 약점을 한두 개씩 지워나가다 보니, 문제집 2~3개를 이 방법으로 풀고 난 뒤에는 대부분의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그냥 풀 때보다는 시간이 더 많이 들기는 했지만, 그 효과는 원래 방법의 10배 이상이었다.

     앞서 말했듯 수많은 학생이 어느 문제집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같은 고민했었던 입장으로써 많은 학생이 숨마쿰라우데로 그 고민을 좀 덜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