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 MANUAL] 1 / 이룸이앤비 

어휘의 중요성은 굳이 영어냐에 국한되지 않지요. 

동시에 다양한 결의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어휘의 중요성은 뼈저리게 느끼니 [WORD MANUAL 119] 1~3권 대장정의 과정을 모두 마치고(지금도 복습중이지만요). 다시 어휘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시작하는데 언제 하다만것처럼 Lesson 17로 시작합니다. 

중학 영어 교과서에서 뽑은 어휘이기에 어떤 과부터 시작해도 괜찮으나, 사실 이 책은 세살 위인 큰애가 조금 공부 하다 만것이어서 둘째가 합니다. 아빠의 지도하에 공부는 처음 부터 했고, 막상 일지를 작성하려고 보니 한 교재를 여러번 반복 복습하는 것이 중요한데, 문제집 같은 경우 아무래도 공부를 해두면 두번째 부터는 대충 보기 십상이라 선생님의 지도 멘트만 메모하고 학습 멘트는 별도의 노트에 했던지라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 하나도 없어 일지를 올리기 어려워 다시 복습해 가며 메워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어째 휴대폰 카메라 기능이 떨어지는건지, 사진 찍는 기술이 떨어지는 건지 공부한 노트가 이렇게 흐릿하게 보이네요. 

다음 번엔 좀더 확연히 보이도록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