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영화에서 지구의 종말 후의 새로운 세상을 그렇게 많이 다루더니, 

한국 영화에서는 재난 상황을 다루더라구요. 

생각지도 않은 코로나로 팬더믹이 선포되고 사람들의 삶이 많이 제한되고 달라지고 불안해도 삶의 시간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그런 시간을 살아가고 있어요. 멈춘듯한 삶의 시간을 들여다보면 여전히 시간은 움직이고 삶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와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암울하지만 이제 취미로만 하던 음악을 전공할 것인가 아니면 공부를 해야 할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지만 그렇다고 둘중 하나만 할 수 도 없으므로 두가지를 함께 해나가고 있습니다. 

꼼꼼하다보니 학교 공부도 또 이를 이해하기 위한 보충 공부도 시간이 넉넉하지 않지만 어느덧 [중학 영문법 MANUAL 119] 2권을 9월에 마무리 합니다. 

교재가 잘 되어있어 그리고 동시에 이룸이앤비 주간완전학습이 있어 꾸준히 진도를 이어 올 수 있었습니다. 

9월 두번째 주 학습은 LESSON 11 가정법과 LESSON 12 접속사 그리고 이 책의 종합 정리편에 해당하는 마무리 10분 테스트까지 공부하고 보니 분량이 어마어마하네요. 

가정법과 접속사를 공부하고, 전체를 아우르며 

문장의 형태, 동사의 시제, 조동사, to 부정사, 동명사, 분사, 수동태, 대명사, 비교 구문, 간계사, 가정법, 접속사를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영문법을 다양한 문장 형태를 통해 파악할 수 있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