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독해연습 1권이 끝나서 2권을 시작했는데,
2권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살짝 더 어렵다. ㅜ.ㅜ
나는 main sentence찾기와 주제찾기가 아직도 잘 안된다...ㅜ.ㅜ
원래 이 책은 하루에 두 개의 지문을 풀도록 되어 있는데,
나는 하루에 한 개의 지문만 푼다...
이 중에서 세 번째 지문인 <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한 문명사적 반론>은
독해 문제는 쉬웠지만, 지문이 무척 어렵게 느껴졌다.
여러번 다시 읽었지만, 아직도 모든 문장이 확실하게 이해된다는 느낌이 안 든다...--;;;;
네번째 지문인 판단과 결정에서는 처음으로 사자성어에 대한 문제가 나와서 틀렸다...
사자성어...책을 몇 권 읽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공부한 적이 없었는데,
이 문제를 보니, 사자성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자성어를 좀 공부한 후에 이 책을 다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