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가 어렵다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어휘 수준도 높아지게 되는데
한 해, 한 해가 지날수록 고등이 다가오는 만큼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독해는 꾸준히 할 필요가 있더라고요.
우리 아이도 꾸준히 하고 있는 숨마주니어의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의 다양한 독서를 위한 교과서 밖 50개의 글을 다루고 있답니다.
비문학 독해 교재는 학년과 상관없이 아이의 국어 실력에 맞춰 시작하길 추천하는데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은 중3~예비고 대상 교재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중학교에서는 사실적 사고 능력을 바탕으로,
한 편의 완결된 글을 읽어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는
고1 국어 전국 연합학력평가에서 제재별 우수 문학을 엄선하여 구성하였답니다.
문단 요지, 주제 등을 직접 분석하며 지문을 읽고 난 후에는
수준별, 단계별로 구성된 다양한 유형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어휘까지 정리하면서
독해 실력과 어휘 실력을 한 번에 쌓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특히 지문에서 나온 어휘는
5개 지문 학습마다 모아서 반복 학습하면서 어휘의 실력도 쌓을 수 있답니다.
국어 실력은 어휘 실력이라고 할 만큼 어휘가 중요한데
중등부터는 어휘의 난이도가 꽤 높더라고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 교재를 공부할 때
어휘와 예문을 통해 제대로 된 어휘 학습으로 익힐 수 있어서 마음에 쏙 드네요.
꼼꼼하게 공부해야 하는 국어를
혼자 공부하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망설여지는데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의 해설에서는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게 자세하게 글을 분석해 준답니다.
문단의 요지를 파악하고 주제를 찾고 정답과 오답을 자세하게 분석해 주어서
아이가 해설만 제대로 읽어봐도 글을 읽고 분석까지 꼼꼼히 정리해 볼 수 있네요.
실전처럼 공부할 수 있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을 함께 공부하면
중등 국어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가기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