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독해 문제집도 출판사들에 따라 난이도나 핵심 공략들이 다양해서 영어 독해연습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엄마표 중등 학습을 하다 보니 중3의 탱탱이에게 수능 영어 독해 문제집의 분위기를 살짝 엿볼 수 있도록 굿비를 추천한 노라본 선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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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도 아직까지 사교육 없이 진행 중인 중3 탱탱이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6월에 대, 소문자 알파벳 쓰기를 헷갈려 했던 우리 탱탱이가 '영어도 엄마한테 배우고 싶어요~~'라면서 시작했었던 그때의 그 시간부터 중학교 3학년이 지금까지 영어를 좋아하고, 즐기고 있기에 엄마표 영어수업 만족도가 아이도 엄마도 높은 것은 확실합니다.

덕분에 수능 영어 독해 문제집들을 둘러보면서 어려울 것 같은 교재들도 살짝쿵 맛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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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교재를 추천할 때

아이에게 만만한 교재와 아이에게 넘어서야만 하는 교재들로 구분해 주고 있습니다.

만만한 교재는 아이도 가볍게 훑어보면서 예상 정답률이 바로 나오지만

넘어서야만 하는 교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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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선 풀이해 보고~

아직은 그냥 가끔씩 생각날 때 펼쳐보면서 교재의 분위기에만 익숙해지는 것을 시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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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펼쳐보기만 해도 되는 교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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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화에서 습관화.

이제는 내신이 아니라 수능이라는 그 벽을 우리도 마주해야 하는 시기에 직면해 있으니.

아이의 꿈을 향해 함께 응원을 해주기로 했기에.

초등학습과 중등 학습에서의 영어학습 근력들에 대한 확인이 이제 슬슬 될 것 같습니다.

고등 내신 영어 독해와 수능 영어 독해.

이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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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내신 영단어와 수능 영단어에서도

'아.......... '라는 한마디의 깨달음을 알게 된 엄마였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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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마표 영어수업을 하면서 저에게는 아직까지 하나의 시크릿이 있습니다.

영단어 암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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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엄마 제가 이 영단어를 어떻게 알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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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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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말이지, 영포자라서 단타적으로 암기했던걸 금세 잊어먹는 게 정말 싫었거든, 시간 지나고 나면 남는 게 없어. 나는 영단어 암기를 위해 미친 듯이 깜지를 했던 그 시간이 눈앞에서 사라진 것 같든 그런 느낌이라서 영단어 암기에 투자했던 시간이 정말 아까웠거든, 내가 했었던 방법들 중에 좋은 것만 남기고, 별로였던 건 수정해서 활용하는 거니까 그리 나쁘지만은 않을 거야~ 거기에 좋다고 하는 방법들을 믹스믹스~~ 영포자 엄마를 믿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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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습관이 되지는 않았지만 중3이 되면서 영단어 시험을 위한 영단어들 중 알고 있는 단어가 5개 이하.

쿠궁~

조바심 나는 건 나도 알지만.

급할수록 잠시 3초인 것도 알고 있는 선배라.

중간고사가 끝났으니 이제 다시 영단어 시험도 보게 되겠지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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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수능이라는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선택한 굿비 시리즈입니다.

문제집을 풀이하는 것보다는 살짝쿵 미리 보기~ 미리보기~~ 수능 영어는 이런 분위기인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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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비 시리즈는 고교 새내기를 위한 수능 입문서입니다.

고교 새내기라하면 우리 중3이들을 말하는거잖아~

우리 탱탱이 굿비... 굿비...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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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수능 독해 유형 소개와 유형별 해결 전략을 통해 독해 실력 기본기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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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기출문제와 예상 문제를 통한 독해 유형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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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chapter별로 제공되는 미니 모의고사를 통해 독해 실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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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SUB NOTE 한눈에 보이는 5단계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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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비 21일 완성 학습플랜입니다.

수능 영어 독해의 그 처음의 21일이 정말 이 수준이라고요?

처음에는 배신감.

중간에는 불안감.

마지막엔 안도감이 들었던 탐나는 영어 독해서 굿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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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엄마표 수업이기는 합니다만 수능 영어 독해서를 처음 접해보는 중3의 탱탱이에게는 첫 교재로 추천을 하기에 출판사에 대한 신뢰도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하하, 실장님 덕분에.

학술적인 이룸이 앤 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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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지문 풀이 시간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할까 고민이 많았었던 엄마였었는데 굿비 지문 옆의 타임 어택을 보면서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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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단어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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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룸이 앤 비 리뷰어로 선정되어 중3 아이와의 학습 후기로 주관적인 평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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