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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둘째는 지난 해 후반기부터 '이룸이앤비'의

초등 독해 교재인 <초등 국어 독해왕>으로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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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단계로 이루어진 <초등 국어 독해왕>,

1권으로 시작으로 해서 지금은 2권이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어요.

지금 확인해보니 3일치 분량이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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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5일, 총 5주 학습으로 구성된

<초등 국어 독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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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분 정도 3개의 지문을 읽고 각 지문마다

2~3문제를 풀게 구성돼 있는 <초등 국어 독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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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2가 되는 둘째는 이제 습관이 돼서, 제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풀고 정답 확인해 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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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이 재미있고 학습량이 부담없어서 초등 저학년 아이도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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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문학(동시, 동화, 기행문, 전기문 등)과

비문학(설명문, 논설문, 안내문, 소개문, 실용문 등)

다양한 종류의 글로 구성돼 있어서, 아직 집중력이

낮은 초등 학생들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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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경우,

본인이 읽고 있는 글의 주제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등 국어 독해왕>의 경우 각 지문에

한 문항씩 글의 핵심과 주제를 잘 파악했는지 묻는

문제가 있어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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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외에도 글의 종류, 문법 지식, 내용 파악,

추론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실려 있는 건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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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일차 학습이 끝날 때마다 있는

'어휘 학습 및 테스트' 페이지를 통해

5일 동안 공부한 지문 중에서 주요 어휘들을 골라

다시 써보고 간단한 문제로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것도 참 마음에 들어요.

어휘 실력은 독해의 기본 중의 기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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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를 좋아하는 둘째는 다행히 오답률이

높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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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후반으로 가면서부터 갑자기 오답률이 높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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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펴보니 문학이 아닌 비문학을 어려워하더라고요.

비문학은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하는

'내용 파악' 문제가 꼭 있는데 저희 둘째가

그런 유형을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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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문제의 각 항목을 지문에서 하나씩 찾아서

밑줄치며 정답을 찾게하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 실수가 많지만 이렇게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좋아질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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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혼자 스스로 조금씩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는

초등 독해 교재를 찾으신다면 '이룸이앤비'의

<초등 국어 독해왕>을 추천 꾸~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