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국어 문학

고전시가 공부법도 결국 교과서 학습법과 유사한 개념 이해 후 암기입니다.

고등 국어 내신은 물론 수능 국어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도 핵심 개념을 튼튼히 다지는 것이라 여기며 초등 교과서 중심학습에 이어 중등 교과서 중심학습 그리고 2025년 고등학생이 되는 탱탱이의 고등 내신과 모의고사가 수능까지 연결되기에 한 계단 한 계단을 오르듯 아이의 학습 근력에 맞춰 학습 습관 트레이닝으로 아이 주도 학습에 이어 혼공 고등 학습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의 그 처음의 틀을 만들기 위해서 꼬물거리고 있는 아이에게 추천한 숨마쿰라우데 고전시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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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업 9년차에서 10년차로 넘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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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코칭으로 수능 준비까지 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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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업을 다시 시작했던 그때부터 아이의 진로와 고교학점제와 입시에 대해서 조금씩 익숙해지기 위해서 영상강의들과 책 그리고 카페와 블로그들의 글들을 찾아보다 보니 중3의 학부모에서는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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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년 동안 본인의 학습과 활동들을 돌아보면서 10점 만점에 9점을 준 엄마표 수업 결과에 만족하면서 혼공 고등 학습을 해보고 싶다는 아이를 위한 엄마의 선택은 당연히 개념서부터.

엄마표 수업을 하면서 개념서 선택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었고, 개념서는 기본 3회독이 약속입니다.

엄마표 수업 9년이라는 표현은 우리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학습에 대한 3,3,3 약속이 지켜진 덕분이라서.

3,3,3 약속의 결과는 이미 중등 학습과정은 물론 공통수학 1으로 시작을 했기에.

학습에 투자한 시간에 비례하는 학습결과를 보여주기에 가장 깔끔한 과목은 수학이며, 수학의 채점기준은 객관적으로 정답이 정해져 있어 왈가불가할 필요가 없다보니 최적의 과목이었으며 엄마표 수업의 메인 과목은 국어, 영어는 밸런스 과목이라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시작했지만 투자 시간대비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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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면 조금 더 놀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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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업을 시작하게 만들었던 이 한마디가

학원다니는 친구들이 평일에 놀 시간이 없는 이유를 듣고 와서는 대기시간도 없고, 숙제도 없는 엄마표 수업이 더 좋아요를 외치며 매일 2시간의 초등학습을 꾸준히 하던 아이가 / 매일 3시간의 중등 학습을 꾸준히 하던 아이가 내년에는 고등학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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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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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업 9년 동안 교과서를 중심으로 개념이해학습에 집중했던 엄마는 이미 보았고, 이미 알고 있는 학습방법을 고등 내신과 모의고사 준비로 이어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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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습도

사교육보다는 인강과 학교 프로그램 활용을 선택한 아이의 결정을 믿고, 고등 입학 전까지 탄탄한 베이스가 되도록 다지고, 다지고, 다지고를 반복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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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건 학교 선생님이랑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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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믿고, 친구들을 믿고 있는 아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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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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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많이 하면 됩니다 하는데... 책 한 권을 휘릭 훑어보듯 보는 우리 집 따님을 위한 엄마 특단의 조치.

독서 많이 하는데 책의 내용이 아닌 글자를 읽어내는 속도에 집중하는 아이에게 잔소리대신 책의 내용을 이야기해달라고 조르는 책 안 읽는 엄마가 되기로 결심 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경험이든 간접경험을 통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들을 들으면서 사춘기 감정 중의 하나인 나댈 수 있는 기회는 선배의 서비스로 얹져주며 스포 좋아한다고 외치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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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런 급있는 이야기 너무 좋아, 다른 사람한테 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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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 읽고, 스포 좋아하는 엄마에게 필요한 건 정확한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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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지 않지만 교과서는 읽는 채점에 진심인 엄마의 영역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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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채점까지 직접 하는 영역들이 하나둘씩 늘기 시작했습니다.

고등 서포트라는 그 말이 이제는 와닿습니다.

채점도 이제는... 엄마가 해줄게... 정말... 없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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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서포트를 위해 교과서 속 작품들을 먼저 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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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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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기준이라는 게 늘 함정이기에 우리는 그저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교과서 이해를 위해 매일매일 소량이라도 현행과 복습을 하다 보니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는 지금은 고등 예습과 고등 선행을 앞두고 있기에 학습 진도에 대한 불안감을 내려놓고, 지금의 학습 속도를 유지하면서 고등 학습을 위한 연습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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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네가 직접 해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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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엄마인 저도 당연히.

교과서 중심이기에 제 학년에 맞는 필요한 부분들만을 조율하던 엄마표 수업도 연차가 쌓이면서 학습방법의 스킬이 느는건 당연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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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를 위한 트레이닝은 역사였습니다.

중등 역사 교과서 이외의 도서들과 한국사 시험들 속의 문항들을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그 역사 속의 느낌으로 12월부터는 책처럼 가볍게 1회독을 위한.

교과서 학습은 학습 이전에 먼저 가볍게 책처럼 읽으면서 교과서 전체의 분위기를 알게 하기 위함이라는 전제를 아이가 이해해준다면 땡큐죠~. 그, 땡큐를 만드시는건 어머님의 몫입니다.

교과서 한 권을 읽고 난 후, 단원별 특징과 단원의 연계성의 일부가 보이기에 단타적인 암기 학습을 했을 때 어디에서 문제가 생기게 될 수 있을는지에 대한 예측을 아이가 할 수 있는 위기 의식만 생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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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 가득한 엄마의 고등 학습과 수능 준비 교재의 첫 번째 출판사를 숨마 라우데로 진행 중입니다.

들이대고 사심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꼼꼼한 해설지.

개념서 학습은 기본 3회독이 약속입니다.

수학 학습도 개념서 - 개념서 - 개념서 이후 심화문제풀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아이는.

응용서는 그저 선택일뿐.

그 말의 참뜻을 타교과에도 그대로 적용시키다 보니 각 교재의 구성과 특징을 보면서 아이의 수준에 맞는 교재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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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는 처음이라서.

처음이기에.

뭐든지 처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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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 첫 번째 교재도 숨마쿰라우데.

사교육 하는 친구들도 사교육 교재가 별도로 있듯

엄마표 수업을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엄마표 수업 기본 교과서가 당연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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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서브노트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저... 고등학습과정에서도 잔소리 정말 하고 싶지 않은 엄마의 꿈을 꼭~~ 이루고 싶은 그런 소망있는 뇨자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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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룸이앤비 리뷰어로 선정되어 중3 아이와의 학습 예정으로 주관적인 평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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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교재 학습자료실 : https://www.erumenb.com/selfstudydata

_ 선생님 자료실 : https://www.erumenb.com/ohmy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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