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국어 독해 수능 문제집의 첫 발을 잘 떼고 싶었던 사심 가득한 엄마였습니다.

'고등 비문학 어려우니까 미리 준비해서 올라가세요~'

큰 아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 선배 맘이 신신당부를 하셨기에 비문학에 대해서 꾸준하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짜주고, 아이의 수준에서 쉬운 문제집과 어려운 문제집들을 교차로 활용하면서 난이도 조율을 해 오면서 중등 비문학에 이어 이제 고등 수능 비문학의 분위기 파악을 해보려고 하는데... 긴장과 설렘이 동시에 있습니다.

초등 독해에서 중등 독해로 넘어올 때에 추론이 약하다고 생각했었던 아이라 살짝 긴장했었고,

중등 독해에서 비문학이 약하다고 생각하던 아이라서 영어 문학과 비문학 독해를 동시에 진행하며 정답률보다는 지문 분석과 구조 파악에 집중을 하면서 학습에 대한 부담감을 분산시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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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국어 독서 문제집은 아직 펼쳐보기 전입니다.

중3 여름방학부터 고등 예습을 할 중3의 탱탱이에게 엄마가 추천한 국어 독서 문제집은 숨마쿰라우데 독서 강화 과학,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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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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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학습도 혼공으로 우선해 보고 싶다는 탱탱이의 의견에 따라 영역별 교재 추천이 엄마의 몫인지라.

고등 라인의 문제집 컨택은 아직 초보 고등학생 엄마티가 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미 즐기기 시작했으니... 고등은 신세계입니다.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의 첫 분석을 위한 교재. 중등 학습까지 해왔던 비문학 학습 습관에 대한 확신으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숨마쿰라우데라면.

엄마표 독해 학습의 방향이 수능 독해와 동일했음에 어깨 쫘~~악 펴고서 아이의 칭찬을 기다리고 있는 나는 엄마표 수업 9년 차의 노라본 선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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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해의 그 처음에 이룸이앤비가 있었듯

수능 독해의 처음에도 숨마쿰라우데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독서 강화 서브노트를 훑어보면서 만족의 미소를 짓고 있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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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교학점제로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탱탱이의 학습의 기본은 개념 탄탄.

비문학도 기본에 충실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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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는 지문만 제대로 읽기만 하면 되는 거야, 거의 비슷하지, 부족한 부분만 잘 보완하길 바라~"

요 녀석이 문제를 대충 읽고서 풀이하던 잘못된 습관이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인정을 하면서 한숨을 돌릴 수 있었기에 고등 예습을 가볍게 도전을 해볼 수 있는 여름방학이 될 듯합니다.

​수능 국어 출제 문제들의 경향분석을 통해서 비문학 학습방법과 출제자의 의도 파악에 대해서 살짝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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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강화 과학, 기술 편 가볍게 한번 훑어보세요~"

고등 학습부터는 엄마 서포트가 자리를 잡을듯합니다.

이미 엄마의 손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고 있는 중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준비과정을 겪고 있다 보니 자기 주도 학습의 틀을 잡아가는 아이를 지켜보면서 한보 뒤에서 자리를 잡아야 할 것만 같습니다.

저는 정말 채점 잘 해주던 엄마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었는데... 이것마저 내려놓아야 하는 시기가 눈앞에 와 있으니 약간의 아쉬움, 서운함. 그리고 외로움도 느껴진답니다.

아이 주도 학습을 할 때까지는 그래도 내 품 안의 자식이었는데

자기 주도 학습을 시작하면서는 깨고 나가는 게 확실한 기정사실이다 보니.

남아 있는 몇 개월 동안 자기주도학습으로의 안정된 안착을 위해서 잘 체크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탱탱이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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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국어문제집 #고등학교국어문제집 #기출문제집 #수능문제집 #이룸이앤비 #숨마쿰라우데

혼공 중등 학습 마무리 중인 중3의 탱탱이에게 수능 문제집이나 평가원 기출문제를 풀이를 권하지 않은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판단을 했었고, 이제 고등 예습이 필요하다고 본인이 느낀 지금이 딱 적기이기 때문에 사이드 자극을 주면서 기다려왔던 엄마였습니다.

고등 학습은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이라서 본인의 마음이 동해야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어서 아이의 꿈과 진로에 대한 대화가 끊이지 않고 있는 중3의 여름이 더욱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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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선택을 하면서 매번 느끼게 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중등 독해 교재들의 난이도들이 정말 중등 수준이 아닌 것도 많다는걸~ 독해 교재들의 난이도의 기준은 출판사들의 기준인 듯한 느낌이라서 문제집 앞의 숫자들을 언젠가부터 생각하지 않고서 풀이를 했기에 언어 영역은 중3과 고등 1의 그 경계를 짓는다는 게 애매모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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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비문학 국어 독해서임에도 훑어보면서 지문의 길이나 내용에 대한 언급 대신 지문 하단에 있는 word라는 단어가 더 눈에 띄었던 것은 빠른 인정이었기에 본인이 부족한 부분이 보인 것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덕분에 책장에 모셔져 있던 어휘 교재들 올여름방학에 빛을 볼듯합니다.

숨마쿰라우데 교재들이 30일 완성으로 마무리를 짓는 교재들만 선택을 한 것인 건지.

첫 고등 수능 독해로 선택하기에 부담이 없는 분량과 서브노트로 혼공 고등 학습을 위한 연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숨마쿰라우데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부분.

서브노트 보면서 수능 국어 독해 학습방법 잘 배워보자~~

서브노트 볼수록 맘에 드는 사심 가득한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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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마쿰라우데 고등 국어 문제집 독서 강화 리뷰어로 선정되어 중3 아이와의 학습계획으로 주관적인 평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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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교재 학습자료실 : https://www.erumenb.com/selfstudydata

_ 선생님 자료실 : https://www.erumenb.com/ohmy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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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교재에는 발행일 : 2022년 10월 17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숨마쿰라우데 = 최고의 영예를 뜻하는 라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