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초등국어 독해왕 4

중학생 큰아이의 독해 교재를 보니 지문의 내용이 상당히 난해하더라고요.

초등과정과는 정말 상당한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독해의 기본을 잡아주는 [초등 국어 독해왕 4]와 함께

매일매일 독해습관은 꼭 필요한것 같아요.

1일차

동화와 설명하는 글을 읽어보았어요.

몸이 불편한 아빠에 대한 마음 따뜻한 동화가 가슴뭉클하게 했는데요...

인물의 대화와 행동을 통해 인물의 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었어요.  

대동여지도를 설명하는 글을 읽어보았어요.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는데요...

글을 읽고 중심내용을 파악해 보면서 글의 내용을 정리해보았어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쓴 감상문을 읽어보았어요.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는데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마음이 부모님의사랑과 같다는 글쓴이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어요.

꼼꼼하게 읽고 내용을 정리하니

글의 주제와 내용 적용 문제들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었어요.

독서감상문을 쓰는 방법까지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2일차

설명하는 글을 읽어보았어요.

헝가리의 도시 '코치'의 유래에 대한 설명하는 글을 읽어보았어요.

농사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 글도 읽어보았네요 .

설명하는 글은

지문을 읽는것 만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배경지식을 쌓는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국립광주박물관을 견학하고 난 후 쓴 견학문을 읽어보았어요.

국립광주박물관은 아니지만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을 다녀온 적이 있었기에

나의 경험과 비교해 보면서 글을 읽었었는데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장소가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하면서 글을 읽어나갔더니

마치 직접 견학을 하는 기분이었어요. 
 

3일차 학습

일기와 설명하는 글을 읽어보았어요.

청소일을 하시는 아버지에 대한 마음이 담긴 일기였는데요...

일기는 오늘 있었던 일의 나열이 아니라

나의 기분과 감정, 생각 등이 담겨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석굴암과 불국사를 설명하는 글도 읽어보았어요.

경주에 갔을때 직접 관람한적이 있었기에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설명하는 글에서는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기본일텐데요...

제목과 핵심어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인 것은 확인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생활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회의'를 설명하는 글을 읽었어요.

제법 긴 지문이기 때문에 단숨에 읽다가는 내용을 놓치기 쉽겠지요?

이럴때는 문단을 나누어 글을 확인하고 정리하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문단을 나누어 글을 읽고 중간중간 내용을 점검하면서

전체 내용을 확인해 보았어요.
 

4일차 학습

영화 [니모를 찾아서]를 관람하고 난 후 쓴 영화 감상문을 읽어보았어요. 

일기도 그렇지만 영화 감상문 역시

본인의 생각과 느낌이 충분히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 

은행이 생긴 이유에 대한 설명하는 글을 읽어보았어요. 

짧은 글이라 그런지 쉽게 읽어내려가는 둘째였는데요...

문제풀이도 수월하게 잘 해주었네요. 
 

수증기에 대한 설명하는 글을 읽어보았어요.

예전에 [물방울의 여행] 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요...

지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역시 배경지식을 쌓는데에는 독서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내용을 추론하는 문제에서 오답이 나왔어요.

내용을 확인하고 파악하는 문제는 어느정도 쉽게 풀어 나가는데

추론하는 문제는 조금 어려워하기도 하더라고요.

[초등 국어 독해왕 4]와 함께 꾸준히 연습해야할 부분이구나 싶었어요. 
 

5일차 학습

지구 온난화에 대한 설명하는 글을 읽어보았어요.

글을 읽고 글의 주제를 잘 찾아주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것도 좋겠다 싶었어요. 

김연아 선수에 대한 전기문도 읽어보았어요.

김연아 선수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생각해 보며

본받아야 할 점을 확인해 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정말 재미있는 전래동화를 읽어보았어요.

둘째가 완전 집중하면서 글을 읽었는데요....

이야기 안에 담긴 해학적인 부분을 생각하며 정말 유쾌하게 읽었답니다.

어휘와 관련된 문제에서 오답이 나왔어요.

어휘의 미묘한 차이를 파악하는데 조금 어려웠나봐요.

어휘도 확실하게 정리해야겠다 싶었어요. 
 

 이번주에도 역시 다양한 장르의 글을 만날 수 있었어요.

독서 감상문과 영화 감상문을 읽어보면서

이러한 장르의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배워보는 기회도 되었답니다.

내용을 적용하고 추론하는 문제에서 오답이 나왔어요.

지문에 주어진 정보들을 단순히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정보들을 적용하고 다음 내용을 추론할 수 있도록 독해 스킬을 길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