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문제를 풀며 방정식을 보면 근을 구하고, 함수를 보면 그래프를 해석하고.. 이러기만 했는데 막상 그 둘의 연관성을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그러고보니. 다항식-방정식-함수의 연관 관계를 이해하며, 지금보다 한 발 딛고 올라서서 수학의 더 큰 그림을 보고 싶다.

그리고 복소수는, 왜 실제로 있지도 않은 수를 만들어서 배울 걸 늘려놨을까. 했지만, 그냥 없는 해를 구할 수 있게 된다는 순수한?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고보면 해가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좋을 것 같다. 그 이유 이해가 된다.

(그리고 수학도둑에서 봤던 묘비에 수학문제!!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다 히히)중요한 개념들.

복소수 a+bi(a,b는 실수)에서

b=0이면 실수, b=/=0이면 허수, a=0, b=/=0이면 순허수

허수는 대소 비교 불가능

☆계산 후 켤레복소수 = 켤레복소수 후 계산☆

a<0,b<0 -> 루트a•루트b = ㅡ루트ab

a>0,b<0 -> 루트a/루트b = ㅡ루트a/b수학에서 표기는 사실 다르게 표현한 것에 불과하니까 어떻게 나타내느냐는 상관없다!

어려웠던 문제들 다시 보고 깜빡하고 안 푼 인수분해 문제도 풀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