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국어는 어휘력부터 시작한다.

어휘력이 약하면 지문을 읽어도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없고

문제도 이해할 수 없게 된다.

끝까지 열심히 풀어야겠다.

하루 학습 분량이 정해져 있는데 내 기준으로 1일차를 공부하는데 10분 정도 걸린다.

기존 학습 분량에 더 추가를 해도 전혀 부담이 되지 않아서

매일 1일차씩 공부를 하기로 했다.

먼저 3일차 학습 기록을 남긴다.

기출문제와 예상 문제가 나오는데

기출문제보다 예상 문제가 더 어렵다.

몰랐던 어휘들도 제법 있다.

숨마쿰라우데 어휘력 강화의 특징은 문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다른 출판사의 국어 어휘력 교재는 어휘의 뜻부터 알려주고 나중에 문제로 확인을 하는데

숨마쿰라우데는 문제를 먼저 풀고 해설지에서 어휘의 뜻을 확인한다.

평소 국어 어휘에 자신이 있는 편이라 이렇게 문제부터 나오는 교재가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문제에 나오는 어휘는 해설지에서 모두 설명을 하고 있어서 따로 사전을 찾아볼 필요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