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영어 문법연습 중학생 영어문제집으로 선택

엄마들이 착각하는게 아이의 공부하는 법은 생각하지 않고 학원을 보내거나 아니면 문제집을 사다 안기면서 이거 풀며 이거해줄께 하는 엄마 들이 많은데요 저도 그런 엄마중의 한사람이기도 하고요 그런거 보면 반성해야지 하면서도 맘 처럼 잘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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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는 국어 문제집 한아름 안겨다 주고 용돈준다고 해놓고 막내는 덧셈 뺄셈에 한글 공부 문제집 안겨다 주고 다 풀면 치마 사줄꺼라고 꼬셔 놓고 큰아이한는 중학영어 문법연습문제집이랑 국어 비문학 독해왕 문제집 안겨주고 다하면 이모티콘 선물해준다고 하고 있네요 공부에는 보상과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애써 위안하면서 문제집만 안겨다 주고 있는 엄마 인데 그래도 문제집이 워낙 구성이 좋다 보니 욕심이 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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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께 초등보다 월등하게 많아진 중학생 아무래도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 주려고 많이 하는 편인데요 학교에서 공부하는게 전부가 아니고 배운것을 복습하면서 내것으로 만드는게 공부라는걸 좀 알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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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부를 할때는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워서 하면 훨씬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것과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순간에 나도 모르게 실력이 늘어나있게 된다는걸 알려주고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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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엄마가 문제집 사주면 앞에는 다되어 있고 뒤에는 깨끗해서 버린 문제집들이 많았고 큰아이 역시 그랬거든요 이번에는 그런 실수를 좀 줄이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아이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좀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 이런 저런 문제집을 많이 보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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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도 구성이 중요해서 구성이 좋으면 지루해 하지 않고 할 수 있고 반복이 얼마나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아이가 얼마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느냐도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구성을 꼼꼼하게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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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면서 가장 어려웠던게 우리나라 어순과 달라서 힘들었던 문법 그리고 중학영어는 문법이 거의 대부분인것 같아요 문법없이 학교 공부를 이야기 할 수 없을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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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별로 문법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던 중학영어문제집이었어요 나도 영어 공부 좀 해볼까 하는 의욕도 생기게 해주고요 아이랑 같이 하면 엄마도 공부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가 좀 덜 억울해 할것 같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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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문제집 보면서 요즘 제가 몰랐던것 잊고 있었던것을 많이 배우게 되는것 같아요 쉽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겼던것들에 대해서 특히 더요 문법확인하고 문장해석하고 제가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있는 느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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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으로 문법에 대한 기초를 잡아갈 수 있는 중학영어 문제집이었어요

한편으로 이렇게 까지 해서 아이에게 부담을 줘야 하나 싶지만은 학원 공부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어쩔 수가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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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사주고 나면 왠지 아이가 풀든 안풀든 아이공부를 위해 뭔가 해줬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이런게 안좋은걸 알지만 알고 고쳐가는게 힘드네요 엄마도 공부 힘들다는것 아는데 아이와 좀 더 노력해 보자는

의미로 하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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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방학동안 꾸준히 하고 아이실력도 엄마 실력도 업시켜 보려고 해요 저도 영문법 처음 배운다는 느낌으로 아이와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