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영문법 manaul 119는 정말 중학영문법의 시작과 끝을 내주는 끝판왕이라고 하고 싶다. 아이와 직접 공부하기 전에 내가 먼저 2권을 공부했고 3권을 시작하려는데 정말 이렇게 알짜배기 영문법들을 잘 모아놓아서 말그대로 끝판왕이다. 게다가 한 문법의 내용당 한페이지라서 아이와 실력에 따라서 분량을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진도를 나갈 수 있는 것도 정말 유용하다. 난 한번할때 1-2페이지씩 아이와 하는데, 처음 시작을 하기에도 마무리를 하기에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든다. 중학영문법은 이걸로 딱 챙기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