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영문법 MANUAL 119 ①

<숨마주니어>

중학교1학년 영어는 <중학 영문법 MANUAL 119>로 총정리해요.

"대표 문장을 외우면서 반복학습하다보니 이제 답이 보여요!"

중학교1학년인 린이가 중1영어는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풀고 있는 교재 <중학 영문법 MANUAL 119>에요.

119?

처음에 119라고 써있는걸 보고 불이 난 위기의 순간에서 지켜주는 소방관들처럼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도와주는 그런 의미인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중학교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하는 문법 항목 point119개

그리고 그 문법이 적용된 대표 문장이 119개가 수록되어 있는거였어요.

대표 문장인지 모르고 처음에 채점을 하다가 문장이 좋길래

"린아, 이 문장들이 짧으니 외워버리면 좋겠다."

했는데.. 보니깐 <<대표 문장 암기표>>가 따로 있더라고요.

이렇게 말이에요.

이 문장들은 매일 배우는 문법의 개념에 '제목'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문장 중간중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건 문법내용에 해당되는 단어들이에요.

예를들면,

point001  나는 한국인이다. I am Korean.

이날 배울 내용은 <인칭대명사와 be동사의 현재형>이랍니다.

그럼 어떤 단어가 빨간색이여야 할까요??

I am Korean.

point002. 우리는 어제 학교에 있었다. (be동사의 과거형)

We were in school yesterday.

"대표문장들은 그날그날 꿀꺽꿀꺽 외우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차례에도 대표문장들이 써있어요.

차례까지 이렇게 써있는걸 보고 대표문장을 더더욱 외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필요없는데 이렇게 강조하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외우는 건 린이 너의 몫!! 엄마는 확인해주마!!

lesson01. 인칭대명사와 동사.

모두 8개의 문법개념과 8개의 대표문장을 배우고, 내신 적중 실전 문제가 2회, 문법 핵심정리.

이렇게 배워요.

첫날부터 아주 쉬운 문제에 실수가 많았네요...

명사앞에 관사를 써야하는데 뺐어요.

너무 당연한거지만 우리말에는 없는거라 아직 익숙하지가 않은 모양이에요.

an actor

a cute cat.

"페이지마다 마지막 문제는 객관식인데 내신대비 문제들이에요. "

We was in Rome last month.

"개념설명이 간단하지만 딱 알아야 할 것들이 한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페이지의 한쪽에는 출제된 문제에 사용된 단어들이 있어요.

모르는 단어는 여백에 써서 외우면 좋겠어요!

아는 단어는 체크하고 넘어가자!! 라고 채점하면서 이야기해줬어요.

처음 6월에 린이가 <문법연습>으로 영어공부를 했었어요.

손으로 쓰면서 마스터 하는 교재였는데 그때 이녀석의 나쁜 습관을 알아차렸었죠.

바로 문장끝에 문장부호를 쓰지 않는거요.

여러번 잔소리 끝에 이제는 중간중간만 빼먹네요.

이런이런..

다쓰면 좋으련만..

얼마전 둘째가 영어인강을 듣는데 선생님께서 문장부호! 특히 마침표를 쓰지않으면 안된다는 말씀에

놀래서 저를 쳐다보더라고요.

"그봐!!!"

쫌~ 쓰자!!

<내신 적중 실전 문제>는 아주 잘 풀어줬네요.

A: What is Jenny's favorite sport?

B: -------  favorite sport ----- soccer.

린이는 Jenny's', is 라고 답을 썼는데

Jenny's보다 her/his 인칭대명사로 받아야 한다고 알려줬어요.

문제마다 앞에서 배운 point번호가 써있어요.

틀리면 앞으로 되돌아가서 바로 찾아 볼 수가 있어요. 세심한 친절 포인트!!

난이도가 있는 문제에는 '고난도'라고 써있어요.

이런 문제는 맞추면 '뿌~듯'하대요.

앞에서 배운 lesson을 총정리 하는 <내신 적중 실전 문제>는

내신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로 선별하여 수록했다고해요.

뿐만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들을 통해 내신 서술형 평가에 대비 할 수가 있어요.

point001~ 008까지의 문법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주었어요.

많이도 반복한 be동사와 인칭대명사 그리고 be동사의 부정문과 의문문..

이제는 틀리지 말자!!!

확실히 알고 넘어가자!

<중학 영문법 MANUAL 119>에서 제공하는 스케줄표대로라면 한달이면

<중학 영문법 MANUAL 119>을 끝낼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 스케줄에 따르면 하루에 6페이지를 해야한답니다.

사실, 영어에 능숙한 친구들은 가능한 스케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쭉쭉 풀면 풀 수 있겠다 싶은데

린이는 지금 살짝 남은 숨마주니어의 <중학영어 문장해석 연습>과 <word manual>을 함께 하고 있어서

6쪽씩 하는건 어려울 것 같아 2~3쪽. 린이가 할 수 있는만큼 하라고 해줬었거든요.

<중학 영문법 MANUAL 119>만으로 문법을 총정리 한다면 30일만에 완성할 수 있는 교재에요.

중1친구들이라면 한달만에 문법 총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학기에 접어드는데 중학교1학년 영어 문법 총정리를 하고 싶다면

<중학 영문법 MANUAL 119>교재를 추천합니다.

초등 문법에서 중등 문법으로 넘어오는 단계라면 하루에 2~4쪽씩 대표문장을 외우며

공부할 수 있는 <중학 영문법 MANUAL 119>도 좋을 것 같아요.

예비중인 둘째도 <중학 영문법 MANUAL 119>로 공부해야겠어요!!!

다음 일지에서는 '대표 문장 암기표'를 가지고 공부하는 모습과

<마무리10분 test> 학습한 모습을 올려볼게요!!

교재가 아~~주 알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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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주니어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