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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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이 되면 고등학교와 수능을 준비해야한다고 합니다. 비문학독해는 단순히 글 읽기가 아니라 이해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첫단계이므로 수학, 과학 같은 과목에도 기초가 됩니다. 특히 수능시험에서는 단순히 계산해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를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이과적인 사고를 가진 아이들은 한두번 말로 문제를 꼬아 놓으면 이게 무슨 말인가 싶어 당황해 합니다. 즉 비문학독해를 하지 못하면 수학문제를 풀 수가 없다는 얘기가 됩니다.

한달 동안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2권을 무사히 끝내고, 3권을 이어서 공부해 보았습니다.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3권은 예비 고1 국어 영역을 대비할 수 있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교재로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전국연합학력평가, 수능에 나올 수 있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지문을 골고루 담고 있습니다.

3권에는 50개의 글감이 수록되어 있는데, 숨마주니어 비문학 독해연습 1권부터 3권을 모두 학습한다면 총 150개 지문, 372 문항을 다룰 수 있어서 폭넓은 글읽기, 독해 공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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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간은 매일 2개의 지문을 읽으면서 15~30분 이내로 비문학 독해연습을 하면 됩니다.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2권을 공부하면서 빠르게 지문을 읽고, 글의 주제, 문단의 요지를 파악하며 읽는 연습을 해왔는데, 3권에서는 지문당 문제가 3문항으로 늘어나고 조금더 생각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어려워 하네요. 어렵더라고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어느순간 실력이 쌓이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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