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영문법 MANUAL 119 2] 이룸이앤비 / 주간완전학습 8월 2주차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계속되는 8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네요. 

그런데도 아직 코로나는 여전하고..

더구나 주간완전학습 시작을 했던게 올 초, 위 책 1권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3권 진도 나가고 잇는데 

대박 다시 코로나가 더 퍼져서 어쩌면 학교도 나가지 못했던 그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니 ㅠㅠ

급기야는 석달간이나 준비했던 바이올린 콩쿨이 취소되고,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힘들게 달려왔던 영어 공부도 지치는 음악에 학교 수업에, 보충 공부까지 지치지만 달려와 결실을 맺어갈 때가 되어가는데 뭔지 벅차면서도 씁쓸하기도 한 그런 묘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일지는 잘 작성해야겠지요.

8월 2주차엔 LESSON 07 수동태, LESSON 08 대명사를 공부했습니다.

능동태 주어가  ~하다 라면, 수동태는 ~당하다, ~받다가 되는 것이지요. 

대명사는;

명사를 대신하여 쓰이는 품사이지만, 발화장면이나 담화 또는 문장 속에 주어진 대상이나 문장 자체를 가리키는 데 쓰이는 단어의 집합을 말한다.
대명사는 가리키는 대상에 따라 인칭대명사와 지시대명사로 나눌 수 있고 인칭대명사는 1인칭대명사, 2인칭대명사, 3인칭대명사와 재귀대명사 등이 있다.
지시대명사는 사물을 지시대상으로 하는 사물대명사와 장소를 지시대상으로 하는 장소대명사로 나뉜다. 방향을 지시내용으로 하는 방향대명사를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
지시대명사는 화자와 청자의 관계에 따라 근·중칭·원칭으로 구분한다. '무엇·아무것·어디·아무데' 등은 부정칭이며, '무엇·어디' 등은 미지칭이다.

공부도 마침이라는게 있듯, 더위도 그렇고, 코로나도 그러겠지요. 

온라인 수업도 반드시 마침이라는게 있어 얼른 온전히 학교에 등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