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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 아이는 이룸이앤비의 국어 독해 문제집들을 초등 과정부터 꾸준히 풀었어요.

아직 초등학교 5학년이라 중학교 단계인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이 조금 어려울수도 있지만

이룸이앤비의 초등 독해집인 <초등 독해왕> 을 모두 풀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중학교 단계로 넘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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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2>의 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총 5개 영역의 다양하고 폭넓은 글감들을 통해 독해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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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순서대로 풀지는 않고 본인이 원하는 것들부터 골라서 풀고 있어요.

아직 어리다보니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글이나 전문 지식이 담긴 과학 분야 글은 어려워라더라고요.

그래서 글감을 훑어보고 이해할 수 있을만한 글부터 골라서 읽고 풀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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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지문인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다행히 2문제 모두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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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콜롬버스의 달걀에 대한 문명사적 반론'은 어려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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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틀렸고, 2번은 맞았고, 3번은 문제의 의도를 모르겠다고 별표해놨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1번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풀어보게 지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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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번은 문제의 의도를 설명해 준 뒤, 풀어보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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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1번은 고친 답이 맞았고, 3번도 문제의 의도를 파악한 뒤 풀게 했더니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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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니죠!

이때 붙을 빛을 발하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의 비장의 카드 바로 'SUB NOTE 정답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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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및 해설'의 두께 보이죠?

100쪽에 달하는 '정답 및 해설'는 그 자체로 완벽한 학습서예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의 정답지는 혼자 공부하더라도 어렵지 않도록 수록된 모든 지문을 행간주를 통해 분석해서 구성했어요. 또한 자기주도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문 해제, 문단 요지, 주제, 정답 풀이, 오답 풀이까지 상세하게 수록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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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제가 큰 아이의 공부에 도움을 줄 때는 물론이고,

큰 아이 스스로도 오답을 수정하고 나면 '정답 및 해설'을 보고 다시 한번 스스로 확인하도록 지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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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독해 문제집을 풀려봤지만 이렇게 마음에 드는 정답지는 처음인것 같아요.

저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의 주인공이 노란 표지의 문제지가 아니라 하얀 표지의 '정답 및 해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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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서의 결정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초등고학년부터 중학생에게 추천하고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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