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국어 독해왕

연계도서 읽기로 독해왕 120% 활용하기

by 사니홀릭 posted May 22,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내가 생각하는 추천대상 초등전학년
블로그 리뷰글주소 https://blog.naver.com/uiguch/221543844994

2019-05-21_16.43.18.jpg

 

매일 시간을 정해 <독해왕>을 풀고 있어요.

 

꾸준히 풀다 보니 문제집을 더 잘 활용하고픈 생각이 들어 이리저리 궁리하게 되더라고요.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초등국어 독해왕> 은 문학(동화, 동시, 기행문, 전기문 등)과 비문학(설명문, 논설문, 실용문, 소개문, 안내문, 편지 등)을 모두 포함한 다양한 지문을 매회차마다 만나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다독을 하더라도 이렇게 다양한 지문을 읽기는 힘들잖아요. 여러가지 장르의 책들을 골라주기도 어렵고, 또 아이들은 읽기도 편식하는게 사실이거든요.

 

 

 

2019-05-21_17.19.06.jpg 

 

지문의 제목을 보시면 얼마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매일 읽게 되는지 알 수 있어요.

 

'세종대왕', '강낭콩 관찰일기', '꽃을 꺾지 맙시다', '핫도그 만들기', '미세 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 '먹보 다람쥐의 도토리 재판', '동주의 개', '길 아저씨 손 아저씨를 읽고' 등입니다.

 

'강낭콩 관찰일기' 같은 경우는 학교 수업과도 연계되더라고요. 얼마전 씨앗을 심어서 관찰일기를 쓰는 숙제를 하기도 했거든요.

 

일기글의 제목도 살펴보시면 '핫도그 만들기', '병원 놀이' 등 아이들의 실제 생활과도 연결되고, 흥미로운 주제들로 가득합니다.

 

독서감상문의 책도 초등 필독서로 추천되는 좋은 도서들이 많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읽고 좋아할 만한 내용이 가득한 지문이어서 문제만 풀고, 잊어버리기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2019-05-21_16.43.28.jpg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이야기가 담겨있는 전기문입니다.

 

지문의 글 갈래와 주제문을 찾는 핵심 요약문을 먼저 쓰고요. 지문 속 중심 내용과 접속사를 찾는 문항에 답을 찾아 봅니다.

 

보통은 이렇게 지문 읽고, 문항에 답하는 걸로 문제 풀이를 마치지요.

 

그렇지만 이렇게만 활용하는 것이 안타까워 지문내용과 관련된 연계도서 활용을 생각해 봤어요.

2019-05-21_16.55.18.jpg 

 

세종대왕을 키워드로 한 책들을 찾아서 문제를 풀고 난 후에 읽도록 합니다.

 

문제집의 특성상 지문의 길이가 제한적이니 아이가 습득하는 내용에 한계가 있고, 지문을 읽다 생긴 궁금증을 해결할 방법이 필요하거든요.

 

2019-05-21_16.43.42.jpg

 

 

책 속에는 훈민정음의 28자가 활용된 서문의 내용도 나와 있고요. 한글 자음의 제자원리를 그림과 함께 살펴볼 수도 있답니다.

 

2019-05-21_17.18.37.jpg 

 

'지도'를 설명하는 글을 읽고는 백과사전의 '지도'편을 찾아봅니다.

 

글로 지도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연계도서의 그림자료로 습득한 지식을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게 됩니다.

2019-05-21_17.14.16.jpg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의 기후를 설명한 지문을 읽고서 역시 지식백과를 찾아봅니다.

 

동일한 내용을 서로 다른 관점에서 서술한 글을 읽으며 비교능력도 키울 수 있고, 강조점은 재차 확인할 수도 있어요.

 

서로 다른 문체를 읽으면서 글맛도 알아가고, 반복되는 내용을 핵심내용으로 파악할 수 있죠. 

2019-05-21_17.15.57.jpg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형제'의 전기문의 일부를 읽고서는 '라이트 형제' 위인전의 전문을 읽어봐요.

 

 

 

이렇게 연계도서 읽기로 지식확장하기를 하다보면 문제만 푸는 방식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는 공부는 기억창고에 남는 내용을 늘려주고, 단순정보만 입력하는 공부와는 다른 결을 가지게 합니다.

 

매 차시마다 3가지 지문이 있어서 아이들이 자신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엄마가 강요하는 느낌도 없어요 ㅋ

 

자신이 글을 읽다 궁금증이 생겨 더 알고 싶은 생각이 들어 관련된 책을 찾아 읽는 공부,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계도서 활용하는 방법으로 잠자고 있는 문제집에 새생명을 불어넣어주면 어떨른지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