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향 비문학 워크북>의 3단계 학습 시스템
[1단계] 제한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자.

이 책에 실린 각 지문의 상단에는 왼쪽과 같은 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 표는 학생들에게 공부 지침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지문이 어디에 속하는 제재인지, 난이도는 어떠한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제한 시간을 제시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 내는 연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문제를 풀고, 복습하고, 복습 이후 다시 풀어 볼 때 활용할 수 있는 3회독 표에 회독별로 소요 시간을 기록함으로써 문제를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지문 독해 전략을 통해 지문을 독해하는 방법을 미리 확인함으로써 지문을 읽을 때 어떤 점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2단계] 스스로 지문을 분석해 보자.

문단 요지와 주제 등을 스스로 찾아 써 봄으로써 지문을 분석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모의고사나 수능을 볼 때 어려운 지문이 출제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지문을 독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지문을 읽을 때에는 내용과 구조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즉, 각 문단·글 전체의 중심 화제와 중심 요지를 파악하며 읽고, 궁극적으로는 글의 주제를 파악해야 합니다.
접속어와 핵심 어휘, 중요 개념에는 자신이 알아볼 수 있는 기호와 밑줄을 활용함으로써 독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기호와 밑줄로 표시해 두면 문제를 풀 때에도 한눈에 지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3단계] 틀린 문제뿐만 아니라, 맞은 문제도 다시 보자.

문제를 푼 후에는 맞았는지 여부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약점 찾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정답 체크에서 맞은 문제는 왜 맞았고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