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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어휘력.

그 필요성은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절실해지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모르는 어휘를 찾아가면서 어휘를 향상시킬 수도 있지만

이렇게 초등 교과서에서 뽑은 어휘 문제집을 가지고 공부할 수도 있답니다. 

이왕이면 교과서에서 뽑은 어휘로 공부하면 교과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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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의 뜻을 알고 예문을 보고, 문장을 만들어보면서 어휘 공부를 할 수도 있지만

같은 유형의 공부는 단조롭기도 하더라구요.

다양한 유형으로 접하면 덜 지루하고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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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 어휘왕 6-1 이라고 되어 있듯

국어 교과서의 해당 학기와 관련이 있는 어휘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국어 교과서의 7장 "우리말을 가꾸어요"는 

우리말을 제대로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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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이나 관용표현은 제대로 알고 써먹으면 글이 맛깔나기도 하고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는데도 도움이 돼요.

잘 알고 쓸수록 빛나는 우리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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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어 부분이 가장 많이 틀렸어요. 제대로 모르고 푼 흔적이 보입니다. 

아마도 평소에 잘 쓰지 않으니 더 알쏭달쏭하지 않았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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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지를 보면 도움말이 있어서 정확한 뜻이나 표현, 

자세한 설명이 일부 나와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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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어려운 말, 규범에 어긋난 말, 외래어 같은 말은 

우리말로 순화해서 쓰는 것이 자연스럽고 올바른 언어 사용법이랍니다.

이런 글을 보면 생각없이 쓰는 우리말을 생각을 갖고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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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쓰는 외래어는 잘 안 틀리는데, 가끔은 헷갈리기도 해요.

맞는 외래어 표기를 그때 그때 확인하고 머리에 담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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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에 해당하는 알맞은 낱말을 쓰는 활동은 초성 힌트가 주어지거나

낱말의 순서가 바뀐 채 주어서도 재배열을 하면 됩니다.

보기에서 찾아 쓰는 것보다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어휘학습을 하게 하니 긴장이 되기도 하고 재미 요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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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와 원고지 규칙을 읽힐 수 있어요.

문제 푼 것을 보니 문장 부호는 다 빼놓고 썼더라구요.

아이의 쓰기 성향을 알 수 있었어요.

문장 부호도 빠짐없이 다 써야 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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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건성 확인하는 나쁜 태도가 보입니다.

보고 찾아 쓰는 것을 한 두 군데씩 잘못 썼더라구요.

꼼꼼하게 하지 않고, 빨리 빨리 풀고 대충 채점하고 넘어가는 태도가 보여서 

좀더 꼼꼼하게 공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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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공부한 어휘들을 다시 확인하면서 확실하게 어휘 학습이 되어 있는지 점검할 수 있어요.

제대로 익히지 못한 어휘들은 다시 제대로 학습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뜻 풀이와 함께 예문이 같이 실려 있어서, 낱말의 쓰임을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초등국어 어휘왕> 시리즈는 학년별로 2권씩 나와 있어요.

학기별로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중심으로 해서, 

도덕, 사회, 과학,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어휘들도 함께 공부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어휘를 비롯하여, 기초 맞춤법, 올바른 발음. 띄어쓰기, 문장 표현 등

재밌고 다양한 문제들이 나와서 국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이룸이앤비 리뷰어로서 교재를 협찬받아 작성한 리뷰이고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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