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부터 시작해야하는게 아니냐던 둘째의 독해왕 1권시작이

어느덧 2권 진행으로 이어지네요.

예비초등으로 초등국어 독해왕 1권을 접했는데

낼 모레면 진짜 1학년이 됩니다.

​

1권과 2권은 형식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진행하는데 부담이 적은듯 해요.

하지만, 어휘수준이나 다루는 다양한 글을 받아들이는데는

예비초등에게는 살짝 어려운감이 없지않아있어요.

하지만 초등학생이라면 부담없이, 정한 날에

10~20분 안에 하루 분량인 두장을

너끈히 할 수 있을거에요!

저희는 문제를 풀때 시간을 재곤합니다.

그냥 풀때 보다 확실히 집중력이 높아지거든요.

​

관심있는 인물이나 이야기가 나오는 본문에서는

더욱 흥미가 높아지네요.

평소에 익숙하지않던 시를 읽으면서

시에 대한 감성도 느끼고,

아직은 약한 어휘도 단어 뜻부터 읽고 익히면서

가랑비에 옷 젖듯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신학기를 맞이하고 많은것이 낯설겠지만

초등국어 독해왕으로 실력을 다지며

즐거운 학교생활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