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차시와 3차시를 함께 풀어봤어요.

지난번 1차시에 어렵지 않게 해서 쉬울꺼라고 생각했는지 신나게 열었는데

​

첫 문제부터 조금 이해를 못하드라고요

​

1번 문제는 글의 종류를 묻는 내용인데

​

가로안에 넣는것만 생각해서 이글으 설명문인지 일기인지..일기도 글의 종류에 들어가는지 아닌지 편지글도

​

글의 종류인지 그런 개념이 아직은 약해서 조금 어렵게 느껴진거 같아요,,,

​

설명하니 알아듣기는 하든뎅..

​

아무래도 개념이 잡힐라면 조금 더 걸릴꺼 같아요.

​

일고 풀라니...턱 괴고 음음,,,,

​

​

글씨가 날라가죵,,,

​

4번 문제도 시의 연을 나누는거 였는뎅...

​

이건 저도 조금 어렵드라고요,,,

​

하도 예전이라 연이라고 설명하는게 쉽지 않드라고요,,,

​

글구 일학년이 이해 할지도 조금 의심이..

그래도 이런 지문은 정말 다른 교재에서도 흔치 않은 지문인거 같아서 조금 신선했던거 같아요.

아이가 쉽게 접하는 일반 설명문이 아니어서 맘에 들었어요

다른 문제들은 어려움 없이 풀었어요,,,각 차시마다 조금씩 긴장되는 문제가 있어서

​

재미도 있고 가르쳐 주는데 긴장도 되고 재미있었어요